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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3개 진료과 개설

빛고을전남대병원 3개 진료과 개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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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외과·소아청소년과 등 추가 진료

▲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역 주민에게 편리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펼치기 위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외과 등 3개과를 추가 개설키로 했다.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이 14일 산부인과를, 19일 소아청소년과와 외과를 추가 개설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역 주민에게 편리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펼치기 위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외과 등 3개과를 더 늘린다고 밝혔다.
 
산부인과는 매주 수요일 오후 류현경·문다현 전남의대 교수가 일반 부인과 분야(자궁근종·자궁탈출증·골반염증성질환·요실금 및 여성 비뇨기계 질환)를 진료한다.
 
소아청소년과는 노하영 교수가 월·화·목·금 오전 진료를 도맡는다.
 
외과는 곽한덕 교수가 매주 월요일 오후 대장 및 항문 질환을 진료할 예정이다.
 
2014년 2월 개원한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정형외과·류마티스내과·재활의학과를 개설,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내분비대사내과·신장내과·감염내과·노년내과·알레르기내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를 비롯해 인공신장센터·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재지정됐다. 

이신석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은 "진료과 추가 개설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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