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계명의대 교수(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4월 7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희철 교수는 현재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 뉴욕대학교 의료원 치매연구센터에서 연수, 대구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 동산의료원 교육연구부장, 부원장, 사무처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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