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본격적인 PACS 가동으로 인해 원내 영상정보의 원활한 호환과 필름비용 절감, 환자 진료비 절감, 판독의와 임상의간의 활발한 의사교환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방사선 영역의 일반 PACS뿐 아니라 특수 PACS, 조직병리 PACS도 함께 설치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우영남 원장은 “PACS의 도입으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져 의료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의료진 상호간에 활발한 정보교환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해 11월 LG_CNS·인피니트 테크널러지 컴소시엄과 PACS 계약을 체결하고 올 3월 개통을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다.
한양대 구리병원은 4월부터 PACS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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