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주최로 24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가족,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루푸스의 날 행사를 가졌다.
'푸른 나래의 희망을 싣고'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루푸스와 최신 치료 경향(이상헌,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와 혈액질환(민도준, 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와 임신출산(신종철,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루푸스와 건강한 삶(송경애, 가톨릭대 간호대) 루푸스와 아름다움(박혜숙, 킴스 스킨케어) 루푸스와 신장질환(배상철,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등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