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 유임이 결정된 홍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서울의사신협 퇴출로 야기된 구의사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로구의사회는 시건의안으로 불법진료 근절 각종 세무대책 마련 전자처방전 및 사이버 진료 금지 진료비 청구 프로그램 개발 및 청구대행 실무 추진 의료보험수가 현실화 성분명처방 반대 서울의사신협 퇴출에 따른 손실금 보전방안 등을 확정했다.
김재정, 윤철수 의협회장 후보는 이날 총회 장소를 방문, 회장선거 출마에 대한 정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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