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 전 서울특별시의사회 은평구의사회장(인정병원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인정병원은 지난 2013년 1월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2015년에는 서울에 단 네 곳뿐인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김 원장은 지난 1997년 및 2008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부총리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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