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서...의협 연수교육 인정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으로 인정, 참가자들에게 의협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됐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열린 대한통증학회 중부지회 학술대회는 '상지 통증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손목 터널 증후군,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최수일 가톨릭관동대 교수·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상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이승열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재활의학과) ▲상지 질환의 수술적 치료(성승용 가톨릭관동대 교수·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상지 통증 질환에서 프로테라피의 적용(김병건 인하의대 교수·인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임영수 국제성모병원 진료부장(마취통증의학과)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상지 통증 질환의 의학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어깨 통증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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