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장에 이원보 현 회장이 당선됐다. 당초 선거 예정일인 2월 27일에 앞서 회장 당선을 공고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이원보 회장의 단독 입후보 등록에 따라 이 회장을 당선인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31대 회장에 이어 제 32대에 연임된 이원보 회장은 1948년 출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부산의대를 졸업, 김해시 의사회장과 경남도의사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의대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