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의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배상철 교수는 '신경정신 루프스 분류법'을, 전재범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경피증 환자에서 TGF-β에 관련된 기전 연구' 등을 발표하고 하얼빈의대 류마티스내과 병동을 방문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바 있는 중국 인민병원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올 8월 한, 중, 일 3국의 류마티스 관련 의료진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얼빈의대병원은 2천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협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된 류마티스 내과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