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29일 공개강좌…행운권·기념품 등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 등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먼저 26일(월) 오후 2시 순의홀에서 '간의 날'을 기념해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건전음주 및 간염 퇴치'를 주제로 'C형 간염에 대한 최신 치료약제',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 '궁금해요, 간이식!', '간암 치료의 변화: 다학제 진료와 협진체계'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문의: 032-621-5079).
27일(화)에는 오후 1시부터 순의홀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병 공개강좌'를 연다. 프로그램은 '1부 - 당뇨병에 대한 선별검사 및 상담', '2부 - 당뇨병 혈관 합병증 제대로 알기'로 나뉘며, 참석자에게는 Q&A를 통해 사은품 및 당뇨병 합병증 무료 검사 행운권을 나눠준다(문의: 032-621-6366/5065).
29일(목) 오전 10시 순의홀에서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뇌졸중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의 위험인자와 예방관리', '뇌졸중 환자의 응급처치', '뇌졸중 환자의 뇌혈관 내 치료'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문의: 032-621-5056).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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