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운영안·내부고잘제 운영 등 발표
이날 이숭래 사장은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선포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대표 직원이 전 직원 CP 준수를 약속했으며 부경복 변호사(법무법인 티와이앤파트너스)의 CP 교육도 이어졌다.
이숭래 사장은 "준법경영으로 제약 업종의 투명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CP 준수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동화약품은 올해 CEO 산하의 자율준수 전담조직을 재정비했다. 영업과정에서 행동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동화약품 윤리규약집'을 배포했으며 '법인카드 클린 가이드 라인'과 내부고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P 규정 준수에 따른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이숭래 사장, 각 부서 자율준수 책임자 등 약 400여명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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