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풍경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 소재 작품 20점 선봬
1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전남대병원 작품전시회에서는 꽃·산·시골풍경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손영선 화백은 자연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무궁무진한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마니프 서울 아트페어 초대전을 시작으로 호주시드니·미국LA·미국 뉴욕아트 엑스포초대전 등을 통해 세계적인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운영위원·광주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전남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목포과학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국예총 미술대상·전남도 문화상·남농예술문화상·미술세계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매달 유명 화가 작품전시회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환자가 치료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소 안정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환자가 쾌유할 수 있는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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