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보건의료계열 다시 맡아...건보 부과체계 개선 등 담당
보건복지부가 한동안 공석이었던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에 이창준 인구정책실 인구정책과장(부이사관)을 임명했다. 이창준 보험정책과장은 지난달 28일 정식발령을 받고 업무에 돌입했다.
이창준 보험정책과장은 지난 3월 인사를 통해 보건의료정책과장에서 물러난 지 8개월 여만에 보건의료계열에 복귀했다.
상당기간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지낸 이 과장은 특히 보건의료정책과장 재직시절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와의 '의정협의'에서 실무책임자로 활약하면서 보건의료 관련 현안과 의료계 동향에 밝은 편이어서 업무파악에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 과장은 향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업무 등을 맡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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