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가정의학'을 모토로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천 5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으며 대회 첫날 열린 총회에서는 예학성 원장(부산 예학성 의원)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다음 회무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지난 추계 학술대회에서 첫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전공의들을 위한 핵심리뷰'가 다시 마련됐으며, 전공의 교과과정 학습목표집 개발을 위한 토론과 보건의료체계 방향에 대한 정부 관계자 초청 강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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