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M2000 개인정보 유출 민사 항소심 '의사·환자 패소' 의사 및 환자들이 대한약사회·(재)약학정보원·한국IMS헬스 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이에 앞서 2017년 9월 제1심 판결(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도 의사·환자 1876명이 54억 500만원 규모의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원고들의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서울고등법원 민사재판부는 3일 의사·환자 475명이 제기한 4억 7500만원 규모의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2017년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5-13 06:00 주택서 입소자 재운 요양원…행정처분 정당 주·야간보호 급여 대상자인 수급자를 장기요양기관이 아닌 별개의 건물에서 숙박하게 하고, 주·야간보호 급여비용을 청구한 A요양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환수처분과 지방자치단체가 내린 업무정지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시에서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인 A요양원(원고)은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A요양원 대표는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주간보호 급여 대상자를 자신 소유의 주택에 무상으로 거주케 하면서 주·야간 보호서비스 외에 24시간 이상 보호 서비스를 제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5-11 06:00 간호조무사, 물사마귀 제거 시술 합법? 불법? 의사가 일반적인 지도·감독 하에 간호조무사에게 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 제거 시술을 하도록 한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법원은 의사가 간호조무사에게 물사마귀 제거 시술을 하도록 한 사건에서 검찰이 피고인(의사)을 무면허 의료행위의 공범으로 기소한 사안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검찰은 물사마귀를 제거하는 시술은 의료행위에 해당함에도 A의사가 의료인이 아닌 B간호조무사로 하여금 환자의 왼쪽 다리 부위에 있는 물사마귀를 제거하는 시술을 하도록 한 것은 의료법의 규제 대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5-07 13:28 행정처분 하자 없다면 급여비 환수 "무효 아니다" 의사가 의료기관을 중복 개설·운영했더라도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정당한 요양급여가 이뤄진 것으로 평가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환수 처분한 것은 위법하지만 행정기관의 행정처분이 하자가 명백하지 않다면 요양급여비용 환수 처분은 무효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또 법원은 중복 개설·운영한 의료기관이 이른바 사무장병원이 아니고 의사가 실제로 환자에게 의료급여를 새행한 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의료급여비용을 청구한 것을 환수 처분한 것은 법률관계나 사실관계가 전혀 없음에도 행정처분을 한 것에 해당하므로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5-07 06: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