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약대6년제 합의에 의협이 왜 빠졌나 약대6년제 합의 과정에서 의사협회가 배제된 것은 옳지 못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박창달 한나라당 의원은 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보건의료의 가장 중요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약대 6년제 합의과정에서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라"고 김근태 장관에서 물었다.박 의원은 또 "현재 한의사협회 내에서는 협회 회원들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4-07-07 00:00 약대6년제 조기시행 불투명 약대6년제 조기 시행이 불투명해졌다. 의협을 포함한 관련단체와 충분한 재논의 과정을 거치는 쪽으로 정부의 방침이 선회했다.이해찬 국무총리는 7일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약대 6년제와 관련 "학제적 측면이나 인력양성체계를 어떻게 할지 좀 더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연말까지 약대 6년제안에 대한 재검토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4-07-07 00:00 의사국시일 1월11일 2005년 의사국가시험이 1월 11(화)∼12(수)일 치러진다.보건복지부는 6일 의사국시일을 11∼12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의사국시와 관련한 기타 세부일정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산업 | 최승원 기자 | 2004-07-07 00:00 교육부 약대 6년제 개편 유보 교육인적자원부는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약대 6년제 개편과 관련해 교육과정 편성이 직무분석에 기초하는 점을 고려해 직무분석 및 업무영역이 명확해지지 않으면 학제개편을 논의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정했다. 교육부는 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통해 앞으로 복지부가 구성, 운영할 예정인 협의기구의 합의 진행과정을 보아가면서 약대 교육과정과 학제 개선방안 정책 | 송성철 기자 | 2004-07-06 00:00 의약분업 4년 평가 해야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고 있는 조제위임제도(의약분업)는 당초 기대했던 정책목표들을 효과적으로 달성하지 못한 채 국민들에게 심각한 불편 및 비용 부담을 안기고 있고, 건강보험재정 위기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어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이러한 가운데 의협은 조제위임제도 정책의 결과로 나타나는 보험재정파탄, 불법조제 행위, 국민 불편, 의료비 증가 정책 | 이정환 기자 | 2004-07-06 00:00 한의대생들 복지부 진입 시도 한의대생들이 약대 6년제 철회를 요구하며 복지부에 진입하려고 했으나 강력 대응에 나선 경찰에 진압됐다. 전국 11개 한의대 중 경원대를 제외한 한의대 학생회장 10명은 지난 5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복지부장관 면담'과 '약대 6년제 전면 검토'를 주장하며 오전 11시30분부터 농성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의대생들은 지난달 25일부터 교육부와 복지부 앞에서 정책 | 이현식 기자 | 2004-07-06 00:00 시론 객원논설위원 컬럼 힘센 분이 복지부장관으로 부임한 데 대하여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김근태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큰 기대를 갖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웰빙을 외치고 있습니다. 윌리엄 A. 럽선이 자신의 저서 ( Welfare State and Welfare Society, 1976)에서 웰빙이란 말을 쓴 것은 1976년입니다. 기고·칼럼 | 김영숙 기자 | 2004-07-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