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단⑤ 끝] 제2의 팬데믹 위기 대응을 위한 제언 K 방역이라는 용어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방역 모범국? 혹은 K 방역? 이제는 더 나아가 K 접종이라는 용어까지 정부가 사용하고 있다. 방역은 과학적이고 의학적 근거하에서 평가하고 실행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원칙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 코로나 19 방역의 성과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더구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국가별로 단순 비교해 순위를 매겨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현재도 진행 중인 3차 대유행의 크기와 피해 기고·칼럼 | 최재욱 의협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 | 2021-02-13 06:00 "코로나19...의학교육 파괴적 혁신 기회로" 2020년 코로나 19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면서 감염원을 차단하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됐다. 대학교육 현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온라인 수업이 도입돼 학생과 교수 사이의 접근이 차단됐다. 하지만 이 같은 의학교육의 장애가 의학교육의 파괴적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안신기 연세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대한의학교육학회 학술이사)는 최근 대한의학회 E-NEWSLETTER에 기고한 '팬데믹 이후 의학교육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통해 "IT 기반의 의학교육이 혁신의 기회 학술·학회 | 김영숙 기자 | 2021-02-11 0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