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법·면허취소법 규탄 1인 시위, 대통령실 앞으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통과 강행에 항의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1인 시위가 국회에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어졌다.5월 2일 첫 대통령실 앞 시위 주자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나섰다.박명하 의협비대위원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악법이다. 사회적 논란이 많고 직역 간 갈등을 심화하는 법안들을 이대로 확정해 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다"면서 "부디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우리 보건복지의료인들의 고언을 외면하지 보건복지의료연대 | 송성철 기자 | 2023-05-06 11:21 각 과 의사회 "간호법·면허취소법 강행 규탄" 릴레이 의료계에서 일방적으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밀어붙인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각 과 의사회는 잇달아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의사들을 동반자가 아닌 잠재적 범죄자로 여겨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인 민주당의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특히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살리기에 여념이 없어야 하는 현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고 시행해도 부족하다. 의료와 전혀 관련 없는 잘못으로도 모든 범죄행위에 대한 면허취소를 당하게 된다면, 응급으로 생과 사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4-28 11:11 울산 의사들, 거대야당 심판 선언 "정당사에서 사라질 것" 울산 의사들이 '거대야당에 대한 심판'을 선언했다.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강행 시 "정당사에서 선거를 통해 사라지는 치욕을 경험할 것"이라는 강도 높은 경고도 나왔다.울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들은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의결 가능성이 제기된 3월 30일 하루 전날 이뤄진 제27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간호사악법, 의료인 면허 박탈법 절대반대"를 외쳤다.두 손에 피켓을 든 대의원들은 '약소직역 생존권 박탈, 간호사특혜법 절대반대', '국민건강 무시하는 거대야당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3-03-29 23:08 의협 비대위원장, 주신구·강청희·임현택·박명하 후보 출마 대한의사협회 '간호법, 면허박탈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의협 대의원회는 2월 21일 오후 4시 30분까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주신구(대한병원의사협의회장)·강청희 후보(전 의협 상근부회장/전 공공조직은행장)·임현택(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박명하(서울특별시의사회장)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의협 대의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날인 2월 21일 오후 8시 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해 기호 순번을 정하고, 2월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2-21 21:16 울산시의사회 "간호단독법 날치기 입법 폭거, 강력 규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간호법을 통과시킨 데 대한 보건의료계의 항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울산광역시의사회에서 "날치기 입법 폭거를 강력 규탄한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최고 수위 투쟁' 동참 의지도 함께 선언했다.울산시의사회는 18일 성명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합의와 존중을 뒤로한 채, 다수당의 횡포로 꼼꼼히 검토해야 할 축조심사를 날치기 통과시키는 광경을 우리 14만 의료인들과 국민들은 똑똑히 목도했다"고 규탄했다.이어 "간호단독법은 비록 독소조항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여러 보건의료단체와의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2-05-18 14:52 이용민 전 의협 이사 의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오는 3월 실시되는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첫번째 출마 선언자가 나섰다.이용민 전 의협 정책이사는 26일 의협회관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이 전 이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 "올바른 의료제도를 쟁취하고 각종 악법 및 규제에서 벗어나는 길은 강직한 리더와 함께하는 전면투쟁밖에 없다고 확신한다&q 39대 회장선거 | 선거특별취재팀 | 2015-01-27 05:59 "공정위 조치는 의사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 의사 파업을 결행했다는 이유로 의협에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하고 지도부를 고발조치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의사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1일 공정위 결정이 내리진 직후 성명을 내어 "공정위의 이번 결정은 의사들을 향한 부당한 억압이며 탄압"이라며 고발 및 과징금 처분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의협은 "지난 3월 1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4-05-01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