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환점 돈 '이필수 호' 짧은 역사 속 4대 미션 순항 이필수 회장을 필두로 한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가 3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필수 호'는 지난 2021년 5월 출범, 1년 6개월째 회무를 이어가고 있다.제41대 집행부는 의료계 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2020 의사 총파업' 직후 출범, 후속 조치라는 큰 숙제를 안고 시작했다. 또 출범 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 반복, 전문가 역할에 대한 책무를 함께 어깨에 짊어졌다.이후에도 간호법, 의료인면허강화법, 특사경, 문신사합법화,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 공공의대 설립, 비대면진료 관련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2-11-11 16:29 제74차 정총 '소통' 인정받은 41대 집행부...간호법 저지 총력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가 대의원회로부터 대국회 및 대정부와의 소통에 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요 회무로 간호법안 총력 저지를 비롯해 비대면진료 전면 대응, 분석심사 한시적 참여, 오송부지 매입 등에 주력키로 했다.지난해 열린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회는 부회장 및 상임이사를 대폭 증원했다. 제41대 집행부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대책 마련, 대외협력 역량 강화, 회원고충처리 해결 강화, 원격의료(비대면진료) 대응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특히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4-25 06:00 제74차 정총 "억지 간호법 제정 보건의료체계 혼란과 문제 야기" 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과 이필수 회장은 직역 이기주의만을 내세워 국가 보건의료체계 전체에 큰 혼란을 일으키는 간호법 제정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4월 24일 오전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박성민 의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거나 국가 보건의료계를 흔드는 간호법이 제정되는 일이 없도록 직역간의 제대로 된 업무범위를 확실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긴급한 상황에서 일시적인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4-24 10:04 경북의사회 "정부 코로나 방역 비판…간호법 제정 철회" 촉구 경상북도의사회에서도 간호단독법 제정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3월 26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제71차 경상북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일동은 '대한민국 차기 정부에 바란다'는 결의문을 통해 "간호단독법 제정을 중단하고 상위법인 의료법을 개정하라"고 주장했다.대의원 일동은 "현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치적 방역, 한방 친화적 의료보험 정책 및 간호법 상정을 통한 의료계 내부 갈등을 조장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코로나19 관련 여러 중요 의료정책들을 전문가인 의사단체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3-27 13:02 대구시의사회 "간호단독법 제정 추진 강력 반대" 목소리 대구광역시의사회도 간호단독법 제정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대구시의사회는 3월 24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비상시국에 간호단독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대한간호협회를 비판하고,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대구시의사회 대의원들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간호법의 독선추진 의료체계 붕괴된다', '오미크론 비상시국 간호법안 웬말이냐', '다른 직역 면허침해 간호법안 철회하라', '대한간호협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3-25 16:04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이 교내 교실단위로는 처음으로 교실발전 워크샵을 가진 가운데 현 산부인과학교실의 약점을 과감히 공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솔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9월8∼9일 강원도 보광 피닉스 파크에서 열린 워크샵에는 교실 출신 모임 연산회 회원인 이승호 연세의대 동창회장을 비롯, 송상환 미즈메디병원장, 이준환 산부인과개 의료 | 김영숙 기자 | 2001-09-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