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필수 회장 용인동부경찰서 찾아 "엄정한 수사·처벌" 요청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으로 전 의료계가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6월 17일 오후 5시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이번 의료인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했다.이필수 회장은 "이번 일은 가해자가 흉기인 낫으로 피해자의 목 부위를 내리친 점으로 미루어 살인의 고의가 명백한 사건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진료에 임하고 있는 의료인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진료기능을 정지시키고 의료인력 손실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6-17 19:20 의협, 의사 '살인미수' 사건 "무관용 강력 처벌" 촉구 대한의사협회가 응급실 의사의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 및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에 입각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의료인 폭행 방지를 위한 현실적인 법안이 신속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즉각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의협은 6월 17일 오후 2시 30분 용산임시회관에서 '의사대상 살인미수 사건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의사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경기도 용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A씨가 근무 중인 의사의 목을 낫으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6-17 16:26 의사 살인미수 사건…"근본 해결책 마련" 커지는 목소리 경기도 용인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환자의 보호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과 정부당국의 책임감독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6월 15일 용인의 한 종합병원에 할머니가 이미 심정지 사망 상태로 응급실에 왔다. 보호자로 왔던 75세 할아버지가 직원에게 진료를 담당했던 응급의학과 전문의에게 '선물을 드릴 게 있다'며 근무시간을 물었고, 근무시간 때 찾아와서 흉기로 의사의 뒷목을 가격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큰 부상을 입혔다.보호자는 신고를 받고 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6-17 10:55 용인서 의사 살인미수 사건 발생…의협 "엄중 처벌" 요구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환자 보호자로부터 흉기로 습격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다. 의료계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고 의료진 폭행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6월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D종합병원에서 70대 남성이 응급실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해당 의사가 수술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의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7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2-06-16 19:56 경기도의사회 "공적마스크 고발 사건 혐의없음" 공적 마스크 횡령 혐의로 전임 집행부 때 고발을 당한 경기도의사회가 경찰 수사단계에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경기도의사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기관에서 공적마스크 횡령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이유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무혐의 이유서에는 선별진료소 등에 배포한 공적마스크 3만 3762장은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물품을 보급하는 공적 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고, 31개 시군의사회 등에 실제 지급된 303만장의 공적 마스크를 분류·배송에 소요된 택배비·인건비 등의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6-15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