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올 하반기 재유행 위험,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 지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며 엔데믹을 맞았으나, 의료계에서 2023년 후반기 대유행을 방지하고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을 적극 권장하는 제언이 나왔다.김우주 고려의대 교수(감염내과, 대한내과학회장)는 6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내과의사회 제27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발생부터 대유행까지 과정을 짚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COVID-19 엔데믹 시대가 열리다'를 주제로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이 마련됐다. 학술·학회 | 김미경 기자 | 2023-06-19 16:03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어디? "여기서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 기간(9월 9일~ 9월 12일)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응급·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실 외 의료기관을 이용해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월 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9-07 12:03 코로나19 원스톱 수가 산정, 언제·어느 경우 가능? 'Q&A'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 진료기관의 통합진료료가 7월 27일부터 9월 30일 진료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동네 병·의원 동원 의료 대응 방안의 일환이다. 보건복지부는 7월 28일 의료기관 혼란을 줄이고, 즉각적인 원스톱 서비스 돌입을 위한 '통합진료료 적용기준 및 청구방법'을 안내했다.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지정받은 요양기관은 통합진료료를 산정 받을 수 있다. 대상환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행 당일,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진료가 이뤄진 코로나19 확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7-28 18:05 "예상보다 빠르다" 코로나 재유행 대응 '동네 병·의원 중심' 빠르면 8월 중순 경 확진자 수가 약 2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당초 예상했던 확진자 급증 시기가 다소 빨라진 것이다. 정부는 재유행 대응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재유행 대응 역시 기존과 마찬가지로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전국 단위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서다.질병관리청은 7월 13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와 함께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대응 추진 계획을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 3만명을 초과하고,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5주만에 다시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7-13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