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 사망, "면역항암제 사용과 무관…설명의무 위반 아냐" 식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 병원 의료진이 면역항암제를 사용했지만 환자가 사망하자 유족들이 면역항암제 사용과정에 과실이 있었다며 손해배상청구를 한 소송에서 법원이 병원 의료진의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환자의 사망은 병의 진행에 의한 것으로 면역항암제의 사용과는 무관해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고, 면역항암제로 인한 발생가능한 부작용(합병증)을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은 잘못도 없다고 판단한 것.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10월 19일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은 후 사망한 환자의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환자의 사망과 면역항암제 사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2-11-03 06:00 이재련 교수, 카보메틱스+옵디보 환자 삶의 질 우월 이재련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가 "CheckMate 9ER 임상시험은 현존하는 면역함암제와 표적항암제의 병용요법 중 유일하게 카보메틱스와 옵디보 병용요법이 대조군보다 우월한 것으로 발표됐다"며 "실제 임상환경에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가 괄목할만한 결과를 보여 향후 진행성·재발성 신장암 환자의 표준 치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입센코리아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에서 카보메틱스(성분명: 카보잔티닙)와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2-06-10 18:13 '메이드 인 차이나 항암제' 첫 건강보험 진입 가시화 중국 제약사 베이진코리아의 혈액암치료제 '브루킨사(성분명 자누브루티닙)'가 국내 건강보험 진입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이른바 항암 신약이 국내 급여권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향후 시장 영향이 주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어 브루킨사를 심의한 결과, 이전에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 있는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WM) 적응증에 한해 급여기준을 설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급여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은 해당 약제가 암질심을 통과해, 다음 급여절차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4-07 14:14 임호영 교수 "티쎈트릭+아바스틴, 간암 1차 최적 옵션" 10여년간 기존 치료제 대비 효과적인 옵션을 찾지 못하던 간세포암 분야에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등장했다.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은 임상 연구에 이목이 쏠린다.지난 14일(현지시간) (NEJM)은 '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in Unresectable Hepatocellular Carcinoma' 제목의 IMbrave150 임상 결과를 실었다(NEJM 논문 링크). IMbrave150은 간암 1차 치료제로서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5-23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