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목 회장 "제약주권 확립 국민산업 자리매김" "제약주권 실현을 통해 글로벌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7일 신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안보 강화로 국민 건강 수호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역량 극대화 ▲글로벌 진출 가속화 ▲제약바이오 산업환경 혁신 등을 올해 4대 중점 과제로 꼽고, 보건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조속 설치, 산업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미래지향적 정책 추진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원희목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을 종식시킬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1-01-27 15:25 "제약산업 육성 실질적 실천 의지 보여주길…" 보건복지부가 27일 '제네릭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통해 하반기부터 제네릭 차등보상제도 도입을 밝힌 가운데 제약산업계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 의지를 촉구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네릭 약가제도 개편에 대한 입장문에서 "협회는 일괄 약가인하는 제네릭 품질의 하향 평준화를 야기할뿐 제네릭 난립 방지와 품질 향상이라는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며 "즉각적인 공동·위탁생동 폐지 역시 정책 변화에 따라야하는 제약기업들에게 너무 큰 혼란을 야기하는만큼 이미 제시한 '공동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03-28 04:03 이형기 교수 "제네릭 공동·위탁 생동 폐지해야" 발사르탄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국내 제네릭 정책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공동·위탁 생동성시험 제도는 반드시 철폐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미국 식품의약처(FDA) 출신인 이형기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교실)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발사르탄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사태 원인으로 제네릭 난립을 꼽고 제도를 비판했다.그는 한국을 제네릭의 '천국'으로 규정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동일 품목 제네릭 개수로 인해 이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8-07-27 17:53 리베이트 막자..공동·위탁 생동 품목 4개까지 제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 7일 조찬회의를 개최해 공동이나 위탁할 수 있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 품목 수를 원제조업체를 포함해 4개까지로 제한하는 안을 식약처에 건의키로 했다.공동·위탁 생동으로 제네릭 출시가 쉬워져 과열경쟁을 조장하고 그로인해 리베이트 근절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산업 | 최승원 기자 | 2017-11-07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