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넥스트 팬데믹' 의료기관 중심 거버넌스 구축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목전에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겪은 아픔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한 발을 내디딘 것.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체계 강화 토론회'가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감염병 대응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부족한 부분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제는 드러난 문제점을 되돌아 정책 | 김미경 기자 | 2023-03-17 20:29 서지영 중환자의학회장 "중환자의료체계 개선…선택 아닌 필수"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2020년 1월∼2022년 5월) 비코로나 환자 가운데서도 초과 사망자가 2만명이 넘게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코로나 중환자 못지 않게 비코로나 환자에서 초과 사망이 많이 발생하면서 열악한 중환자의료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중환자의료는 수가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력·시설·장비 등 꾸준히 유지해야 하는 분야에 대한 자발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없는 구조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1월29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환자의료 체계에 대한 집중적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2-12-01 10:26 중환자 300명만 나와도 '비상사태'..."지켜만 볼 건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조명된 '중환자의료체계 개선' 필요성. 이미 중환자 '초과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더 미룰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최종 목표치'는 달랐지만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이에 대한 공감 목소리를 더해 이목을 끌었다. 현행 국내 체계에서는 중환자 300명만 발생해도 '비상사태'가 된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더욱 시급한 해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지영 대한중환자의학회장은 11월 21일 대한중환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11-21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