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가협상 한 달 앞으로…환산지수 쪼개기 강행 예고 정부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가협상 이후 행위별로 환산지수 인상률을 달리 적용하는 기전을 올해부터 강행한다. 필수의료 영역 수가 집중 인상이 그 이유다. 더불어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올해 1조4000억원 이상의 재정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1분기에만 이미 1조1200억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한 상황이고 이렇게 재정을 추가적으로 쓰더라도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2조6000억원 정도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보건복지부는 25일 오후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4-04-25 18:02 정신질환이 부르는 묻지마 범죄 '예방' 위한 정부 대책은? 올해 여름,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가져다 줬던 '묻지마' 살인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정신질환 관리시스템 정비를 주문했고, 정부는 반사회적 성향에 따른 '묻지마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그 결과는 5일 '정신건강 혁신방안'으로 공개됐다. 정부가 종합 대책을 만들겠다고 공언한지 약 5개월만이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까지 열고 대대적으로 정책의 방향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총괄을 맡고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2-07 06:00 정신건강 검진주기 10년→2년…조현병·조울증까지 확대 정부가 정신건강 검진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검진 질환도 기존 우울증에서 조현병, 조울증으로 확대한다. 내년에는 정신건강 중·고위험군 8만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50만명에게 심리상담도 제공하는 '국민 마음투자' 사업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3866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했다.정부는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를 열고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직접 정신건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2-05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