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이은 상담사법안 발의...의협 "강력 반대"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우려에도 국회에서 상담사법안이 또 발의됐다.최근 국회에서는 ▲심리상담사법안(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3월 28일 대표발의) ▲국민 마음건강증진 및 심리상담지원에 관한 법률안(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3월 31일 대표발의) ▲심리사법안(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4월 29일 대표발의) 등 심리상담사법 제정안 3건이 발의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상담사법안을 대표발의했다.대한의사협회는 심상정 의원이 발의한 '상담사법안'(제정안)은 (심리)상담사의 불법 의료행위를 조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8-11 17:00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원격의료 반대...의료전달체계 붕괴"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원격의료와 관련해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7월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에서 발의된 심리사법과 전 국민정신 건강검진 시행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 비전문과 SSRI 60일 제한 폐지, 비전문과 우울자살 예방학회 설립, 내소정 입원 가산 폐지 계획, 원격의료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특히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원격의료와 관련해 ▲안전성 및 유효성 ▲의료전달체계 붕괴 우려 ▲의료사고 책임 문제 ▲약물관리 문제 ▲수가 문제 등을 짚으며, 이런 것들에 대 의료 | 박승민 기자 | 2022-07-04 06:00 심리상담사법 발의…"비의료인 의료행위 조장" 우려 심리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민 마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의 심리상담사법 제정안 3건이 발의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가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며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최근 국회에서는 ▲심리상담사법안(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3월 28일 대표발의) ▲국민 마음건강증진 및 심리상담지원에 관한 법률안(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3월 31일 대표발의) ▲심리사법안(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4월 29일 대표발의) 등 심리상담사법 제정안 3건이 발의됐다.이 법안에 대해 의협은 "국민 마음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5-30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