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합진료 금지? 민감한 의료현안 대통령 직속 특위행 정부가 의료 개혁을 앞세워 갈등이 큰 의료현안들인 개원면허(임상의사제), 지역필수의사제, 혼합진료 금지 추진 의지를 보였다.다만, 대통령 직속으로 한시적 기구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로드맵을 만들고 갈등을 조율해야 하는 만틈 실제 제도화까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1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여덟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필수의료 살리기의 근본 해법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포함한 4대 정책 패키지가 공개됐다.정부는 정책 패키지의 강력히 추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4-02-01 10:56 政 '비급여 관리 개선' 등 건보 재정 제고 방안 확정 비급여 관리 개선, MRI·초음파 급여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에 확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8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한 제고방안을 28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 안건으로 상정, 최종안을 확정했다.정부는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으로 건강보험 재정 효율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단기적으로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필수의료 등 보장을 강화한다는 것,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구조 개혁 등 중장기 대책을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를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2-28 17:23 비급여 가격 '반발 속' 공개…중점관리 대상도 선정한다 보건복지부가 범의료계의 거센 반발 속에서도 내일(14일) 2022년도 비급여 진료비용을 일정대로 공개한다. 향후 중점 관리 비급여를 선정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는데, 올해 통계에서 비급여 규모가 크거나 증가세가 크다고 지목된 백내장 다초점렌즈, 도수치료, 하이푸시술, 비밸브재건술, 갑상선고주파절제술, 하지정맥류수술 등이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12월 13일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 결과 공개 사실을 전하며 "비급여 항목별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5.6%가 가격이 인상됐고, 22.9%가 인하됐다"고 밝혔다.단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12-13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