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법, 처우 개선 뒷전...태움 문제 개선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간호법 제정 추진이 간호사의 처우 개선보다 이권 투쟁에만 골몰하는 행태라고 비판하며, 대한간호협회에 젊은 현장 의료인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직선제 도입을 촉구했다.젊은 간호사를 착취하는 불필요한 위계질서 개선이나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 실질적 처우 개선은 뒷전이라는 것.■ 계속되는 젊은 간호사 퇴사, 동료로서 안타까워…처우 개선·직선제 촉구대전협은 "간호법 제정 여부와 상관없이, 원내 관리자급 간호사가 젊은 간호사를 착취하는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는 간호사 처우 개선은 요원하다"며 "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4-11 17:30 '공공의료' 강화한다더니 공보장학생 인원 반토막?…"정원 맞춘 것" 보건복지부가 2021년도 공중보건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31일까지.의과대학생 모집 정원은 11명으로, 2019년 20명 모집, 2020년 14명 모집에 이어 다시 한 번 모집 정원이 줄면서 첫 해의 거의 절반 수준이 됐다.공중보건장학제도는 공공보건의료업무 종사를 조건으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간호대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공보장학제도 부활 이후 3번째 모집인데, 모집 때마다 정원은 줄고 있다. 이에, '공공의료'를 강화한다는 정부 기조와는 간극이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3-16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