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라제팜·에티졸람' 3개월 넘게 처방하면 알려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로라제팜·에티졸랍 등 항불안제 성분을 3개월 넘게 처방한 의사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하는 '사전알리미'를 시행한다.해당 성분은 항불안제 10개로 △클로르디아제폭시드 △멕사졸람 △에틸로플라제페이트 △클로티아제팜 △로라제팜 △디아제팜 △브로마제팜 △에티졸람 △클로바잠 △알프라졸람을 주성분으로 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이번 조치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마약류 항불안제 처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했다. 오남용 조치기준은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5-18 18:52 소아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 급여기준 변경 시급 소아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 급여기준 관련 고시 변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부천시정)은 최근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에피디올렉스'의 급여기준 상 문제점을 짚었다. 에피디올렉스는 지난해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서영석 의원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한 병에 165만원 정도하는 에피디올렉스를 3개월 투여한 후, 최초 시점보다 발작이 50% 발작이 감소하는 경우 추가 투여를 인정하고 있다. 발작이 발생하지 않아 상급종합병원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2-10-17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