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간호 업무 내' 한정했지만... 전문간호사 업무범위를 정리한 개정령안이 '간호 업무 내'로 한정·공포되는 등 의료계 주요 의견을 반영하면서 의료계 우려가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는 간호계의 확대 해석 등을 경계하며 공식 입장 표명을 보류하고 있다.그런데 실제 마취전문간호사회 관계자가 최근 전문간호사법 관련 토론회 자리에서 "이제 눈치 보지 않고, 마취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냈다"며 "의료법 위반이라는 오명을 떨궈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 의료계의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보여줘 주목된다.'박수갈채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4-21 20:54 집중취재 CCTV 이어 전문간호사까지 여론몰이...전문성은 뒷전 정부 또는 정부 산하단체의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단순 여론몰이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왜곡된 의료입법·정책·제도 시도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쟁점에 대한 의과학적, 의료사회학적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집단의 이해관계에만 몰두해 펼치는 진영 간 머릿수 대결 조장은 서로 협력해야 할 의료직역의 반목과 갈등을 증폭시켜, 결국 중장기적 보건의료발전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대선·총선·지방선거 등 특정 시기에 여당과 정부가 선거 승리를 위한 손 쉬운 수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9-08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