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문신사 법제화 논의 개시 "부작용은 누가 책임지나" 국회가 문신사와 반영구화장사 법제화 논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다만 국회 내부에서도 시대적 흐름은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의료적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 향후 법 제정을 둘러싼 격론을 예고했다. 업계는 고용창출과 업권향상 등을 이유로 시급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의료계는 시술에 따른 부작용과 위험성을 강조하며 이의 법제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비의료인 문신·반영구화장 양성화법 8건 계류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월 27일 '문신·반영구화장 관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3-04-27 13:33 헌법재판소 결정에도…'문신사 합법화' 작업 여기까지? 비의료인들의 문신 시술 합법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문신 관련 종사자 측 고문 변호사단은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헌법소원 청구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제3차 청구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보건복지부 정책용역으로 마련된 '문신 시술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연구 발표도 진행됐다. 기존에 번번이 입법에 실패했던 '문신'에서 분리해 "반영구화장은 문신과 다르다"며 선을 긋는 모습도 연출됐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반영구화장사중앙회와 함께 7월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반영구화장법 제정을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7-11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