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듬조절 치료로 심방세동 환자에서 치매 14% 줄여 심방세동 환자에서 리듬조절 치료로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보영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와 김대훈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리듬조절 치료가 치매 위험을 낮춘다고 25일 밝혔다.심방세동은 치료가 필요한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거나 어지럽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인다. 심장 내 혈액의 흐름이 불규칙해 생기는 혈전을 만들 수 있어 뇌졸중 발생의 위험요인이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 높고, 전체 뇌졸중 학술·학회 | 김영숙 기자 | 2022-01-25 11:31 심방세동에 조기 리듬조절치료 효과 확인 심방세동 환자에서 리듬조절치료를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대훈 교수와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심방세동 환자에서 진단 후 1년 이내에 리듬조절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학회 공식 저널인 영국의학저널(BMJ·British Medical Journal, IF 30.223) 최신호에 게재됐다.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학술·학회 | 김영숙 기자 | 2021-05-13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