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괄적 건강관리 통해 중증환자 줄이는 게 상수" 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이 지난 2017년 발의됐던 '일차의료발전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열악한 일차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필수의료 구현 차원에서의 일차의료 중요성도 각인시켰다. 일차의료기관에서의 1차, 2차 예방을 통해 만성질환 발생을 줄이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는 진단이다. 양질의 일차의료는 중증·응급의료체계를 떠받치는 가장 우선적인 필수의료의 주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4-01-12 06:00 전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800명 광주 간 이유? 대한가정의학회는 9월 22∼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우리 가족 주치의, 가정의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명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 일차의료 발전 방향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광주에서 가정의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1995년 이후 28년 만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모색'을 주제로 학술·학회 | 송성철 기자 | 2023-09-26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