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3차 추경, 보건의료분야 주요 내용은? 정부가 35조 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놨다. 보건복지부 예산은 1조 542억원 수준으로, 병·의원 융자사업 추가 진행 및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추경안'을 확정하고, 4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융자 4000억원 추가배정먼저,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융자사업 예산으로 4000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1차 사업시 예산부족으로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6-03 11:52 코로나19 사태 이후 1차 '호흡기전담클리닉' 어떻게 운영될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부와 의료계가 새로운 의료체계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코로나19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치료하는 한편 다른 환자들의 안전한 의료이용을 보장한다는 목표로 각 의료기관이 맡아야 할 역할들을 새로이 고민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 '호흡기전담클리닉'이다.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계획은 대한의사협회가 의병정 협의체를 통해 공식 제안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현실화되고 있다.기본 인식은 이렇다.코로나19 확산이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산발적이고 지속적인 환자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5-07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