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더의 자리를 넘기며…"난 30점짜리 회장이었다" "난 30점짜리 회장이었다"전공의들의 권익 보호 및 의료계 현안 관련 활동 등 적극 행보를 이어갔던 안치현 대전협회장이 스스로 다소 짠 점수를 매겼다.안치현 회장은 차기 회장 개표가 있었던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그동안의 회무를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차기 협회장에게는 나와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하고, 괴로운 자리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는 '이대목동병원 사태'를 꼽았다."누구보다 사태를 안타까워했던 사람이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8-08-24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