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원가 비급여 보고 임박…병원급 참여율 60% 이상 비급여의 단순 가격을 넘어 빈도, 상병명, 주수술명 등 진료내역까지 입력해야 하는 비급여 보고 시점이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일선 개원가는 내년 3월 진료분부터 연 1회, 1017개 비급여 항목의 진료내역을 입력해야 한다.건강보험공단 서남규 비급여관리실장은 지난 7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비급여 보고제도는 의료계를 통제할 목적으로 도입된 게 아니라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쌓이는 비급여 데이터를 개별 기관별 관리로 활용하는 일은 고려하고 있지않다"고 분명히 밝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2-11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