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5년간 소청과 662곳·산부인과 275곳 줄폐업 '위기과 인증' 최근 5년간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가 줄폐업한 것으로 나타나, 경영난으로 인한 '위기과'의 현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두 개과를 종합병원 필수 개설 전문과목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 종별에 관계 없는 경영난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10월 6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공개, 두 개과의 폐원 현황을 밝혔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 8월말 현재 소아청소년과는 662곳이 폐원해 5년간 연평균 132곳이 폐원했다. 산부인과는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10-06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