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전남의대 교수팀(정형외과 족부족관절)...총 81편 중 5편 채택 '눈길'
이근배 전남의대 교수팀(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족부족관절)이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족부족관절학회 및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에서 총 81편의 구연 중 5편을 발표, 단일기관 최다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18편(한국 11편)의 논문이 채택, 아태학계의 연구력을 입증했다.
이 교수팀은 지난해 '중족골 단축증에 대한 골연장술의 치료방법'과 '인공 족관절 치환술 후 합병증으로서의 이소성 골화증'에 관한 연구를 정형외과 교과서인 <캠벨>에 수록,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는 3년마다 한 번씩 5개 대륙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국제학술대회이며, 미국 족부족관절학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학술대회로 올해 두 학술대회가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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