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1일 제 16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물에 빠진 부녀를 구하고 목숨을 읽은 故 한증엽 원장 유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중심으로 진행 중인 모금운동에 참여키로 의결하고, '서초구의사회보' 발간에 필요한 원고를 회원들에게 독려키로 했다.
또 매년 서초구보건소와 함께하는 '가을에 떠나는 문화유적답사'를 오는 10월 26일(일) 파주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해 △임양희·구현남·이경상 부회장 △박상협 총무이사 △이채영 법제이사 △김종화 의무이사 △고석주 학술이사 △김갑수·임경심 공보이사 △최인석·손석한 정보이사 △이정욱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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