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는 안암병원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 이상 노력해준 직원들을 위해 김영훈 병원장이 직접 감사패와 기념메달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번에 정년퇴직을 맞이한 직원은 시설팀 이철형(23년), 영양팀 박은주(22년 5월), 영양팀 선금자(19년 9월), 영양팀 신임호(18년 9월), 간호부 신순섭(17년 10월) 총 5명이며, 명예퇴직자는 간호부 김정숙(32년 3월) 1명이다.
김영훈 병원장은 "긴 시간동안 인생을 걸고 우리 병원에 적극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고려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고, 후배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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