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환자의 입원수요에 맞춰 외국인 환자의 가족들이 편안하게 숙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메리어트 서울 판교와 더클래식500은 외국인환자의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고석범 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드리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해외환자들에게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창출은 물론 그에 따른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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