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 영남의대 교수(영남대병원 외과/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가 지난 6월 12일 일본 와카야마에서 열린 제26차 일본간담췌외과학회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일본간담췌외과학회 명예회원은 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국제공헌도가 높은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에는 2명이 선정, 다른 한 사람은 현재 세계 간담췌외과학회장이다.
김홍진 교수는 현재 2015년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간담췌외과 한국대표 및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조직위원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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