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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C 개최 200여명 의료진 '북적'

APMAC 개최 200여명 의료진 '북적'

  • 최승원 기자 choisw@doctorsnews.co.kr
  • 승인 2014.06.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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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아태 미용의료 컨퍼런스 개최

한국엘러간이 7~8일 아태 메이컬 에스테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엘러간이 북미와 유럽·한국 의료진 260여명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메디컬 에스테틱 컨퍼런스(APMAC)'를 7~8일 서울에서 열었다. 엘러간은 2006년부터 매년 아태 지역 국가들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보톡스의 눈가주름 개선 관련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며 엘러간의 쥬비덤 필러 제품 중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볼리프트' 시술 모습도 시연됐다. '아시아인을 위한 필러'를 주제로 시술 부위별 필러 선택 기준과 시술 사례도 발표됐다.

6월 한국에 출시예정인 실리콘겔 인공유방 '내트렐 인스파이라'의 축적된 임상사례도 선보였다.

크리쉬나 사이 한국엘러간 전무는 "한국에서만 APMAC을 두 번이나 개최한 것은 한국이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이끄는 중심 국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APMAC 개최를 계기로 아태 지역 의료진들이 활발히 교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러간은 글로벌 미용의료 관련 기업으로 80개국에서 판매 중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 '쥬비덤'과 보툴리눔톡신 '보톡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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