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처리 통해 청렴문화 정착 '약속'
한전병원은 5월 30일 병원 회의실에서 의료기기·협력 업체와 청렴 협약을 체결하고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담합 등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거나 요구하지 않기 ▲불법 하도급 근절 ▲내부고발자 보호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대환 한전병원장은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는 업체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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