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경동맥 초음파 무료검진…심장에 좋은 식사 제공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심장수호의 날을 맞아 23일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심장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장 토크 콘서트'를 연다.
심장 토크 콘서트에는 순환기내과 김희열·임상현 교수가 참여, 협심증·심근경색·하지동맥질환 등 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고혈압·고지혈증 관리에 대한 건강정보를 들려준다. 정지향 영양팀 영양사는 심장이 튼튼해지는 식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심장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당·고지혈증·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제공하며, 당일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무료검진을 받으려면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 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