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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회장, 마지막 명예회장 초청간담회

김윤수 회장, 마지막 명예회장 초청간담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05.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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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진 명예회장 "단일 회장후보 입후보 의미있다" 밝혀

▲ 7일 열린 병협 명예회장 초청간담회에는 한두진·노관택·김광태·유태전·김철수·지훈상 명예회장이 참석, 지난 2년 동안 회장 직무를 수행한 김윤수 회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이 7일 임기 중 마지막 명예회장 초청간담회를 열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명예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는 한두진·노관택·김광태·유태전·김철수·지훈상 명예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윤수 회장과 손발을 맞춰온 이순남·정흥태 부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상호 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김한선 총무위원장·나춘균 보험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윤수 회장은 "역대 명예회장들이 재임 당시 국제적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온 덕분에  IHF와 AHF 양대 회장에 당선돼 세계적으로 한국 병원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며 지난 2년 동안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명예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두진 명예회장은 차기 37대 병협회장 선거에 단일후보가 입후보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축적된 내부 에너지를 대외 정책활동에 충분히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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