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는 출석대의원 총 178명의 대의원 중 찬성 136명(76.4%), 반대 40명, 기권 2명으로 의협회장 불신임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노 회장은 임기 3년 중 2년을 채우지 못한채 회장직을 상실케 됐다. 의협 회장이 총회 결의로 회장직에서 박탈된 것은 의협 역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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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는 출석대의원 총 178명의 대의원 중 찬성 136명(76.4%), 반대 40명, 기권 2명으로 의협회장 불신임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노 회장은 임기 3년 중 2년을 채우지 못한채 회장직을 상실케 됐다. 의협 회장이 총회 결의로 회장직에서 박탈된 것은 의협 역사상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