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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유방암 치료부터 관리까지 책임진다

원자력병원, 유방암 치료부터 관리까지 책임진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4.04.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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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은 17일 유방암 수술 환우를 대상으로 수술 후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유방암 교육'을 실시했다.

유방암 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8년간 매주 1회 꾸준히 운영 중이며 ▲유방암의 원인과 치료 방법 ▲유방암 수술 후의 식사 원칙과 운동방법 ▲림프부종의 이해와 예방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원자력병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이드 및 동영상도 제작, 교육에 적극 활용해 환우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우철 유방암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환우들의 수술 후 삶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병원은 지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방암 수술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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