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오후 4시~6시까지 2시간 동안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대구시의사회 임원 및 보건소 진료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아토피·당뇨·고혈압·성인병·싱겁게 먹기 등 건강상담 및 캠페인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정밴드(대표 김우정)가 함께 해 거리의 시민들에게 음악의 즐거움도 선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구·군의사회장, 대구시보건과장 외 보건소장, 보건소 진료의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구시의사회는 티브로이드·CJ헬로비전·푸른방송·금호방송·CMB방송 등 5개 케이블사를 통해 4월 중 아토피, 고혈압 및 합병증,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당뇨 및 합병증, 중풍 및 어지러움 등에 대해 대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봉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