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의료 및 민간의료 공동 '시민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사회는 오는 4월 5일 오후 4시~6시까지 대구 메트로센터(반월당 지하 분수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아토피·당뇨·고혈압·성인병·싱겁게 먹기 등 건강상담 및 캠페인 전개하고, 케이블 방송을 통해 아토피·고혈압 및 합병증,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당뇨 및 합병증, 중풍 및 어지러움 등에 대해 알린다. 또 대구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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